장기이식센터
각막이식이란
각막이란 안구의 가장 앞부분에 위치하는 검은 동자에 해당하며, 실제로 눈 안에 빛이 없기 때문에 검게 보일 뿐 가장 투명한 인체조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각막이 외상을 받거나, 심한 염증을 앓거나 선천적인 이유 등에 의해 투명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혼탁이 생기면 시신경을 비롯한 다른 눈의 기능이 정상일 지라도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혼탁에 대하여 약물이나 레이저 등의 치료가 힘든 경우 각막을 절제해내고 기증받은 안구의 투명한 각막으로 대치하여 빛이 눈의 내부로 잘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수술이 각막이식수술입니다.
[그림] 각막이식의 수술방법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보털)
각막이식 절차
각막이식 후 관리
각막은 상처회복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수술 후 수 주에서 수 개월 사이의 간격으로 1년 이상의 통원치료를 해야 하며, 이는 주치의의 결정 및 환자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 후 약 1달간은 심한 운동이나 육체노동을 삼가며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회복과정 동안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 안약의 점안이 필요하며, 바이러스에 의한 각막혼탁이 원인일 경우 원인질환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항바이러스제제의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각막이식 수술 후 합병증이나 거부반응의 발생으로 투명도 유지가 불가할 경우에는 다른 기증자를 통한 새로운 각막으로 재수술이 가능합니다.
